[정원 마감] 2022 문학창작교실 시쓰기워크숍 '나도 모르게 시가 익어가는 시간' (기초반)
나도 모르게 시가 익어가는 시간
다가오는 가을에 마치 열매가 익듯이 익어서 나오는 시를 기대하며 이 강좌를 엽니다.
시 한 편을 쓰려고 무작정 달려드는 것이 아니라 나의 내면에서 자연스럽게 시가 익어 나올 수 있도록 기다리는 연습을 해보고자 합니다.
마냥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지혜롭게 기다리는 연습을 하는 차원에서 세 가지 글쓰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시작노트 쓰기와 즉흥 글쓰기, 그리고 연작시 쓰기.
기초반과 심화반에서 차례대로 수행할 이 글쓰기들을 통해 나도 모르게 저절로 익어가는 시의 매력을 체험해보았으면 합니다.
* 기초반 첫 수업 3일 전(목요일 자정)까지 창작시 1편씩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사 소개> (김 언)
시인. 1998년 『시와사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시집 『숨쉬는 무덤』 『거인』 『소설을 쓰자』 『모두가 움직인다』 『한 문장』 『너의 알다가도 모를 마음』 『백지에게』, 산문집 『누구나 가슴에 문장이 있다』, 시론집 『시는 이별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다』 등이 있다.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로드 및 작성 후 거주지 증빙 서류와 함께 문학관 네이버 메일(kihyungdomuseum@naver.com)로 선착순 접수
(거주지 증빙서류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앞면 & 뒷면 사본, 등본 사본 등/ 서류 발행일 2022년 6월 기준)
1순위 6. 7(화) 09:00 ~ 6. 9(목) 18:00 * 조기 마감시 홈페이지 공지 예정
2순위 6.10(금) 09:00 ~ 마감시까지
(2순위는 1순위 접수 후 남는 인원에 한해 가능하며, 동시접수시 광명시민 우선 접수)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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