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기형도와 나 1부, 2부 11월 12일(토) 16:00
기형도문학관 개관 5주년의 발자취와 운산고등학교 기형도 프로젝트 우수작품 관람, 기형도를 사랑하는 광명시민들의 기형도 시 낭독과 기형도 시 노래 공연, 시인, 문학평론가, 광명시민들의 기형도 시 낭독과 이야기 나눔 함께 하기
일 시 : 2022.11.12.(토)
시 간 : 1부_16:00~16:50/ 2부_16:50~17:50
장 소 : 기형도문학관 3층 강당
진 행 : 문학평론가 양순모
출 연 : 기형도기념사업회, 시락, 광명문인협회 김동섭 시인,
운산고등학교 홍진호 교장, 현충열 시의원, 오희령 시의원,
문학평론가 소유정, 시인 안태운, 시인 정우신, 도랑시랑 동아리
신 청 : 기형도문학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약
당일 현장 신청 가능 (만석 시 불가)
출연진 이력)
기형도기념사업회
광명출신의 시인 기형도의 홍보와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이다.
「입 속의 검은 잎」이라는 시집 하나로 1990년대 한국문단에 돌풍을 일으킨 시인 기형도가
광명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이는 아직도 그리 많지 않다.
5살 때부터 광명시 소하동에 살기 시작해 서른이라는 나이로 요절하기까지 생의 대부분을 보낸 광명시,
그의 시 대부분이 그가 살았던 소하동과 주변을 배경으로 이루어졌다.
1989년 요절한 천재시인 기형도의 생가가 광명시 소하동에 남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 광명의 지역 일꾼들이
기형도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기형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만들어졌다.
시락
광명문화원 하안문화의집의 생활문화 동아리로 시작된 동아리이다.
시 읽기와 창작, 시 노래를 즐기는 동아리인 ‘시락’ 은 삶의 감정이 치유되는 시 창작 수업, 기형도를 찾아 떠나는 여행,
시인 콘텐츠 성공사례 탐방, 시 콘서트, 시인 섭외 세미나 등을 진행했다.
소유정 문학평론가
산문집 『세 개의 바늘』, 비평 연구서 『끝없이 투명해지는 언어』(공저)
안태운 시인
시집 『감은 눈이 내 얼굴을』 『산책하는 사람에게』
정우신(시인)
시집 『비금속 소년> 『홍콩 정원』
도랑시랑 문학 동아리
2022년 성인 6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는 기형도문학관 성인 문학 동아리이다.
시 낭독 특강, 시낭독 모임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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