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문 아카데미 "두 개의 언어로 만나는 기형도"
여러분은 기형도 시인의 시집 《입속의 검은 잎》이 프랑스어와 스페인어로 번역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기형도문학관 상설전시실에 오시면 전시되어 있는 해당 서적을 만나보실수 있는데요, 기형도문학관에서는 개관1주년을 맞아 기형도의 시를 한국어와 프랑스어 그리고 스페인어로 들을수 있는 "두 개의 언어로 만나는 기형도" 낭독회를 개최합니다.
이와 함께 시인 이영광, 문보영, 유희경과 함께하는 문학과 기형도 이야기 "작가와의 만남"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